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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festa in Seattle 참관기!

작성자 카페엔디카프(ip:)

작성일 2010-11-14

조회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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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북미 최고의 Cafe Festival이 Seattle에서 10월 28~31일에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CFE&DECAF]의 모든 직원이 참석하여 최신 Cafe의 흐름을 체험하였습니다.

 

먼저, 북미 Coffee의 본산지인 Seattle에서 매년 열리는 Cafe Festival에는

 현존하는 북미대륙의 최고의 커피와 회사들이 자사의 명예를 걸고 참석하여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북미 최고, 최대의 Coffee Festival입니다.

 

이번 Festival에서의 주된 관심사는 Roasting 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미국의 커피회사들이 강배전을 선호하여왔지만...

이번 Festival을 계기로 약배전 또는 중배전으로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Synesso coffee machine company는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선보였는데,

 대부분이 신맛이 우선시되는 중배전의 에스프레소를 선보여

 많은 세계의 바이어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마치 레드와인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의 새콤한 커피들이 주류을 이루었습니다.

 

현재 한국의 대부분의 커피는 강배전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에스프레소 보다는 어레인지커피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커피는 에스프레소를 통하여 그 맛을 판가름 할 수가있다.

에스프레소가 맛이 없으면, 어떠한 어레인지 커피 또한 맛이 없다"

라는 illy 회장의 언급에 절대적으로 공감이 가는 Festival이었습니다.

 

이번 Festival에 참석하면서, Cafe&Decaf도 여러가지 샘플을 준비해갓는데,

한국사람보다는 커피문화가 발달된 북미의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싶어서였습니다.

 

Swiss water Decaf 회장인 Frank Dennis

 우리의 커피를 시음하고 난후 단 한마디로 표현했다는....

Beautiful !

첨부파일 Untitled-1.jpg , 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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